[제주시, 서귀포시] 한라산 둘레길 천아 숲길 코스 방문기 최신 게시글을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양씨제주기행 인스타그램 ]내용 요약한줄평계곡부터 숲길까지 다양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지만, 난도는 조금 있는 편7.3 / 10 Tip.코스를 도는데 약 5~6시간 체력이 낮다면 7시간까지 생각해야 합니다.길 중간중간 돌들이 솟아있어 발목을 쉽게 삘 수 있으니 발목 지지가 잘 되는 운동화 신으면 좋습니다.걷는 시간이 길고 칼로리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간식거리나 스포츠 음료를 챙겨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제로 음료로 안 드셔도 칼로리를 다 쓰고도 남기 때문에 설탕이 들어있는 것으로 드세요!)각 입구에는 택시가 잘 잡히지 않습니다. 버스 시간을 잘 맞추거나, 차량 두 대를 사용해 각 입구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치천아 계곡(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제주시 애월] 걷기 좋은 제주, 노꼬메 오름을 이어주는 <상잣길> 최신 게시글을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양씨제주기행 인스타그램 ]내용 요약한줄평옛 제주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왕복 한 시간 코스의 '상잣길'8.0 / 10 위치족은 노꼬메와 큰 노꼬메 사이 방문기이번 포스팅의 이야기는 얼마 전 '족은 노꼬메' 오름에 방문한 날에서 시작합니다. 아래에는 '노꼬메' 오름의 대략적인 지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족은 노꼬메'로 가는 두 길이 모두 정면을 향하고 있지 않나요? '족은 노꼬메' 입구로 가면 이렇게 두 길이 나오게 됩니다. 왼쪽 사진은 '진짜' 입구이고, 아래쪽 사진은 입구인 줄 알았던 '상잣길'입니다. 이렇게 길이 두 갈래로 있으니 저는 당연히 '족은 노꼬메'의 왼쪽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인 줄 알았습.. [제주시 구좌] 걷기 좋은 제주 시리즈 두 번째 '비자림' 최신 게시글을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주양씨제주기행 인스타그램 ]내용 요약한줄평한 시간 내외로 바자 나무 숲을 둘러보기 좋은 평탄한 산책로인데, 가격까지 싸다. 4.0 / 5.0 입장료주차 - 무료제주 도민 - 무료성인 - 3,000원소인 - 1,500원 위치 방문기구좌읍에 위치한 '비자림'에 찾아왔습니다. 제주 도민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라는 점이 아이러니입니다. 그래도 이 블로그를 시작하며 제주를 더욱 둘러보게 됐고, 몰랐던 문화들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 재미있고 감사한 일이 되었습니다. 비자림 주차장은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하지만 당시 수학여행과 학기 초에 여행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차량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습니다. 이때 날씨도 구름이 아름답게 한, 두.. [제주 비자림로] 걷기 좋은 제주 시리즈 첫 번째 '사려니 숲길' 최신 게시글을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주양씨제주기행 인스타그램 ]내용 요약한줄평주차는 힘들지만 드라이브, 산책 어느 것 하나 꿀리지 않는다. 4.0 / 5.0 위치 방문기5.16 도로에서 비자림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도로인 비자림로에 있는 '사려니 숲길'을 방문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더해 찬찬히 나무와 풀들을 훑으며 걸으면 저도 모르게 자연의 신비에 푹 빠져 어린아이로 돌아간 것 마냥 호기심이 발동하고 즐거워집니다. 이 숲길의 이름인 '사려니'는 '신성한'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서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출처 ] 사려니 숲길 주차장은 위 사진이 있는 곳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걸어서는.. [제주시 납읍] 산책하기 좋은 제주 난대림 <금산공원> 방문기 내용 요약 한줄평 근처에 있거나 납읍을 지날 때 한번 쯤 들러 조용하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 4.2 / 5.0 위치 방문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난대림 지대인 에 방문했습니다. 숲길 산책은 종종하는데 난대림 특징이 있는 곳은 처음이라 궁금하기도 했고, 한바퀴도는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아 잠깐의 기분 환기를 위해 선택했습니다. 학교가 바로 옆에 있어 평일에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렸고, 시원한 바람소리, 새소리들이 합해져 묘하게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경사가 많이 가팔라 보이지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고, 여기를 지나면 대부분 완만한 편이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숲에서 맡을 수 있는 피톤치드와 같은 향이 뿜어져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이라 조금 더 편안한 기분을 받은 것 같기.. 이전 1 다음